암 예방효과 토마토 구토 및 복통 부작용 증상 원인 음식인기이유 (토마틴 성분, 토마토김밥, 토마토 김치, 토마토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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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 밭에 심은 토마토를 간식으로 그냥 씻어서 참 많아 먹었는데 최근 토마토열풍으로 지중해 식단이 늘면서 다양한 섭취로 토마토의 효능, 성분, 제철, 안전한 섭취 방법 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데로 토마토는 암예방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토마토 관련 구토 복통 부작용 뉴스가 나오기도 해서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도 토마토의 효능을 잘 알고 문제가 없이 섭취를 할 경우 우리 몸에 좋은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주로 여름에서 가을 사이가 제철로 뽑히지만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채소인 토마토는 주스, 파스타, 계란요리, 샐러드, 토마토슈트 등 요리의 재료로 쓰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인데요 어떤 증상에 효과가 좋은지 그리고 최근 뉴스로 확 제가 된 부작용 핵심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로 만들 수 있는 최근 인기 음식들로는 토마토 김치, 토마토 김밥, 토마토 도시락, 토마토 파스타 등이 유행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토마토 파스타를 제일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러고 보니 양주이름 중에서 토마틴 레거시라는 이름도 우연의 일치인지 나름 있네요~^^

     

     

     

     

    토마토의 효능과 영양성분

     

    토마토에는 구연산을 비롯해 호박산, 아미노산, 당질, 철, 비타민A, 리코펜, 베타카로틴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중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C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해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 강화로 이어져 피로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고 섬유질도 풍부해 체중 관리에 용이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저는 토마토를 점심 후 하나 꿀꺽했습니다.

     

    토마토의 많은 영양성분 중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특히 신체에 많은 좋은 작용을 일으키는데요 토마토가 빨간색을 띠는 이유이기도 한 리코펜은 활성산소를 배출시켜서 그렇고 좋은 효과로는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남성의 전립선암과 여성의 유방암 등 여러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고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도 합니다. 리코펜은 또 혈관을 부드럽게 해 원활한 혈액 흐름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토마토의 부작용 원인 - 토마틴, 알레르기, 역류성 식도염

     

    이처럼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많은 효능이 있는 토마토도 섭취 등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사람마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알아봅니다.

     

    부작용 1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물론 역류성 식도염을 앓는 사람도 토마토를 멀리해야 합니다.

     

    토마토 속의 강한 산성을 위산 분비를 촉진해 식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고. 특히 덜 익은 토마토를 먹을 경우 토마토 안의 자기 보호 물질인 토마틴이 구토나 복통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 2 최근에도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나 복통 등 증세를 보였다는 신고가 대거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토마토가 저온에 노출되면서 자연 분해되지 못하고 남아 있는 그 부작용 원인으로 토마틴을 해당 사건의 원인으로 꼽았다고 하는데요 꼭 잘 익은 토마토를 골라서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문제가 되었던 토마토의 토마틴 성분에 대해 잠시 알아봅니다.

     

    토마틴이란?

     

    토마틴은 토마토 생장기에 생성되는 물질로 성숙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평년 기온이 낮았던 지난겨울, 특정 품종 토마토에서 토마틴이 유독 많이 생성됐거나, 충분히 익은 후에도 토마틴 성분이 일부 남아 구토 등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토마틴이 지닌 독성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섭취 후 대부분 배출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다만 토마토에서 쓴맛이 느껴지는 경우 먹는 것을 가능한 중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충분하게 익힌 뒤 먹는 방법이 좋은 이유에서 설명을 하겠지만 토마틴은 토마토가 덜 익어 녹색 빛깔일수록 많고 잘 익어 붉은 토마토일수록 적습니다. 잘 익은 토마토 위주로 먹거나 덜 익은 토마토를 먹었을 경우 쓴맛이 나면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틴 성분 부작용 -구토, 토마토 알레르기

     

    약한 독성이 있는 솔라닌과 토마틴은 실제 천연 농산물에 함유한 성분인 글리코 알칼로이드를 말한느 것으로 감자독 이라고도 부르는 솔라닌은 감자에서 유래했을 때 사용하는 용어이며 토마토 종류에선 토마틴으로 부른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부작용으로 암세포 등 종양 발달을 억제하는 항암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약한 독성도 갖고 있고. 식물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일종의 살충 성분이라서 먹을 경우 구토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에 따라선 소량이라도 설사나 복통, 어지럼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국내에선 거의 보고되지 않지만, 토마토를 음식과 양념 재료로 많이 활용하는 서양권에선 유아나 성인의 ‘토마토 알레르기’ 사례를 종종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 건강하게 먹는 방법 5가지 및 그 이유

     

    토마토를 먹을 때 몇 가지 추천할 만한 요리 방법이 있습니다. 5가지 정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에 흡수를 잘 시키기 위해서 아래 해당 성분들을 최대한 우리 몸에 섭취를 하는 방법들이니 잘 메모를 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1. 기름과 함께 익혀 먹기(토마토 애그 스크램블, 돼지고기 스튜, 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 대표 영양성분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효능을 인정받은 아주 좋은 건강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토마토를 생으로 섭취할 경우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은 4%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지용성 성분인 라이코펜은 가열해 섭취하면 흡수율을 5배 이상 높일 수 있으므로 익혀 먹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지용성 라이코펜은 가열해 먹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지방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지방과 함께할 경우 흡수율은 9배 정도 증가하고 토마토와 풍미가 잘 어울리는 올리브오일에 볶아 먹는 것을 추천하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2. 껍질째 먹기

     

    식감 때문에 토마토 껍질을 벗겨 먹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이 특히 그러는데요 핵심 성분인 라이코펜을 통째로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토마토 안에 있는 라이코펜은 과육보다 껍질에 5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토마토 껍질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풍부해 되도록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3. 잘 익은 토마토 먹기

     

    숙성된 토마토는 독성이 없고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지만 덜 익은 토마토에는 독성 물질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익은 토마를 골라야 합니다.

     

    푸른 토마토에 남아 있는 솔라닌 성분이라는 것이 토마틴과 마찬가지로 복통, 설사, 구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라닌은 물에 끓여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어서 조리할 때 붉은빛 없이 전체적으로 푸른 토마토는 반드시 후숙 해 먹는 것이 좋다고 하니 혹시 최근에 푸른 토마토 먹고 이상한 것을 느낀 분들이라면 충분히 익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토마토 보관 잘하기

     

    토마토를 잘 보관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보관 방법은 우선 꼭지를 모두 떼어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토마토 꼭지에서 에틸렌 가스가 나와 숙성을 진전시키기 때문인데요 하루 이틀 사이에 다 먹을 게 아니라면 꼭지를 떼고 보관해야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냉장보다 실온 보관을 추천을 합니다. 이유는 바로 실온에서 보관한 토마토가 비타민 C 함유량이 더욱 높기 때문입니다.

     

    꼭지를 뗀 토마토를 햇빛이 들지 않는 상온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고 토마토를 냉장 보관할 경우 리코펜이 급격히 감소해 당도가 떨어지면 세포막이 파괴돼 껍질이 두꺼워진다고 하니 우삼겹처럼 먹지 않으려면 가능한 상온보관을 하면 좋겠습니다.

     

    단, 여름철에 시원하게 먹어야 수박처럼 시원할 텐데요 먹기 전에 잠깐 15~25도 정도로 냉장 보관을 했다가 꺼내서 드시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5.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 추천

     

    어떤 분은 큰 토마토를 어떤 분은 작은 토마토를 선호를 할 텐데요 먹지 않는 것보다 어느 것을 먹어도 좋지만 라이코펜을 더 많이 섭취하기 위함이라면 방울토마토를 추천합니다.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라이코펜은 3배, 면역력 향상, 항산화 효과가 있는 사포닌 성분은 5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리용으로 토마토를 사용한다면 간식으로는 방울토마토를 꾸준히 먹는 것도 우리 몸이 건강해지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이 토마토로 유명해진 김밥 체인점이 있는데요 토마토 김밥입니다. 창업비용과 추천 메뉴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토마토 김밥 프랜차이즈 정보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마토 김밥 추천메뉴 가격 주먹밥 인기이유 및 창업 인테리어 비용 (토마토 김밥매장 위치 찾기

    토마토 김밥집을 혹시 방문을 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이색 김밥으로 유명한 토마토 김밥 추천 메뉴는 무엇이고 어떤 것을 먹어야 좋을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 듯해서 추천메뉴 토마토 김밥

    indiakim.tistory.com

     

     

    또한 토마토 김치에 대한 연구자료가 필요한 분들은 아래 연구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reparation of tomato Kimchi and its characteristics.pdf
    0.54MB

     

     

     

    이상으로 토마토의 효능 효과 및 최근 뉴스로 붉어진 토마틴이란 성분에 대해 알아보고 토마토를 더 건강하게 먹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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