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은 발견되면 보통 3, 4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발견되면 바로 죽음을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할 정도인데요 췌장암을 예방하는 방법과 췌장암 치료 관련 병원들에 대해서 정보를 정리를 해 보고자 합니다. 스티브잡스가 사망한 이유가 바로 이 췌장암이었는데요 2011년 투병생활 끝병 생활로 고인이 되었는데요 조기발견이 어려운 췌장암의 특성으로 인해 말기에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암 발병률은 전체암중에서 췌장암은 3.8%로 전체 암 발생순위로 따지면 8위인데요 남녀를 합쳐서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30.4%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7.4%, 80대 이상이 22.2%의 순의 암입니다.
또한 췌장암은 조기에 발견을 해주는 혈액검사는 없는 상태이며 다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당뇨, 만성 췌장염환자, 흡연을 오랫동안 해온 발생이 높은 사람들은 초음파내시경검사 정기검진을 꼭 받아 봐야 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10가지
췌장은 소화를 담당하고 있는 위장 뒤쪽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요 췌장암에 걸리게 되면 초기증상으로는 복통, 황달, 식욕 감소, 체중 감소, 가려움증 등을 보이게 되는데요 췌장암의 증상이 다른 소화기계 증상과 비슷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암중의 하나입니다.
췌장암 환자의 경우, 인슐린 생산에 문제가 생겨 당뇨병에 걸리거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해서 당뇨병 환자라면 췌장암 관리도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췌장암 검사로는 복부 CT나 MRI, PET, EUS 등을 통해 검진을 하게 됩니다.
췌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금연 식생활 개선이 첫 번째입니다. 그리고 과일, 채소 섭취 적당한 운동 저지방, 저열량 식이요법을 유지하는 것이 췌장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제 직장 동료의 경우도 바로 이번달까지 멀쩡하다가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을 한 지 1년도 안되어서 하늘나라고 갔는데요 일본에서까지 가서 좋은 의사 치료방법으로 진행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나서 췌장암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췌장암이 어떤 병인지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은 아밀라아제와 같은 소화액과 인슐린 호르몬 등을 분비하는 소화기관으로, 위장 뒤쪽에 위치해 있고 췌장에서 분비된 물질은 소화와 혈당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췌장암은 췌장에 발생한 암으로, 췌장의 머리, 몸통, 꼬리 부분 중에서 머리 부분인 두부에 많이 발생합니다.
췌장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흡연, 비만, 당뇨병, 만성 췌장염, 음주, 식이, 가족력 등의 환경적,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된다고 지목되고 있습니다. 대개 50세 이상에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병입니다.
췌장암 유전자 가족력 관련성
췌장암 환자의 경우 가족력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0% 정도로 유전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중에서 췌장암이 있었던 경우는 반드시 전체 가족이 정기적으로 췌장암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잘 발견이 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가능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의사에게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이라고 해서 완치를 한 분들의 영상을 보면 대단해 보입니다. 아래 영상은 천인식 님 본인의 췌장암 극복기 영상인데요 혹시 췌장암을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어떻게 관리를 해서 극복을 했는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췌장암 수술비용 가격
췌장암의 경우 수술을 하게 되면 치료비용과 함께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보험이 있는 경우는 도움이 되지만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보험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혹시나 모를 대비를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수술 종류
1. 복강경 수술
2. 개복술 수술
이 2가지 방법 중 가격차이는 크게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복강경 수술은 1100만 원~13백만 원 정도이고 입원을 보통 2주 이상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췌장암 개복술 비용은 1200만 원~1600만 원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수술 비용만이고 치료관련해서는 새로운 약품이 투여되는 경우는 200~500만 원까지 가는 것을 지인 투병 시 확인을 했는데요 새로운 약을 투입을 할 때 투여 이후 효과가 없고 또 다른 약이 투여가 되면 보험이 비용지원이 안 되는 것이라서 한번 걸리면 경제적인 고민도 많이 하게 됩니다.
췌장암 발병률, 생존율, 치사율
췌장암은 조기 발견되는 경우, 1기 완치율이 50% 정도까지 되지만, 발병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고, 재발률도 높습니다. 대부분은 췌장암 3기, 4기 단계에서 진단을 받게 되어 췌장암 5년 생존율은 10% 정도 수준으로, 10대 암 중에서 가장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췌장암 걸리면 수술 가능 환자가 실제로 20%도 안된다고 할 정도라는데요 췌장암이 발생하면 다른 장기로 전이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췌장암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관리해야 될 4대 발생 요인을 말씀드리면,
1. 담배 흡연
2. 술 알코올
3. 비만
4. 가공육 과다 섭취
이 중에서 담배는 전체 췌장암 발병률의 25% 이유가 담배 흡연이 이유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담배 끊으시기 바랍니다.
술이 몸에 들어오면 알코올이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면서 우리 몸의 dna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손상복구를 위해서 노력 과정에서 오류가 나고 이 과정에서 종양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요.. ^^
췌장암은 비만인 사람이 비만이 아닌 경우 보도 45% 정도 발병률이 높은 것이라고 하니 비만은 운동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식사 후 30분 관리를 합니다. 약간 빠른 걷기로 30분이면 비만 관리가 가능합니다. 해보세요 그리고 급격히 살이 찌는 경우는 조심해야 하고, 체질량 지수 수치보다 허리둘레가 굵은 사람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공육은 매일 먹으면 약 20% 가까이 췌장암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이것도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조심할 것이 천지에 널려 있는 느낌입니다.
최근 췌장암 치료 관련해서 고려대 유전단백체 연구센터에서 서울대, 아주대 등과 공동연구결과에서 7대 변이 유전자를 발견해서 치료 방법 등에 대해 6가지 정도로 유형을 분류하고 최초 암 발생위치에 따라 분류를 했다고 합니다.
1만 2000여 개의 체세포 변이 중 KRAS, TP53, CDKN2 A, SMAD4, ARID1 A, TGFBR2, RB1 등 7개의 변이 유전자가 췌장암 발병과 관계가 있다는 결과였다고 하는데요 이런 종류 변이 유전자가 췌장암 발병과 관련한 중요한 세포 신호전달경로에 관여했다는 연구 결과로 향후 췌장암 표적치료관리에 기적을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췌장암 관련 Q&A : 혈액검사 암진단? 췌장검사방법, 췌장 없이 살 수 있는지?
1. 검사 방법
췌장 검사는 dynamic CT가 중심적 역할을 하며, 또한 가장 흔히 활용되는 검사이다. 최근에는 CT가 췌장암에 관한 한 1차 검사로까지 활용폭이 넓어지고 있다. 2차 검사로는 CT 이외에 초음파내시경 검사나 MRCP가 외래에서 시행 가능한 검사로 포함된다.
- 혈액 검사
- 혈청 종양표지자검사
- 복부 초음파 검사
-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 자기 공명영상(MRI)
-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
- 내시경 초음파검사(EUS)
-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 복강경 검사
- 조직 검사
2. 췌장 제거 후 살 수 있는지?
췌장 이식은 인슐린 분비가 아예 안 되는 당뇨 환자에서 주로 이뤄진다. 소화제 먹고 인슐린 주사 맞으면서 살면서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평생? 이란 말을 던지면 쉬운 일은 아닌 듯해 보입니다. 평생 1주일에 3번씩 투석하는 다낭성신증처럼 말입니다.
⦿ 다낭성 신증(다낭성 신장투석) 증상 원인 및 진단기준/치료방법/치료 잘하는 병원 의사
3. 췌장암 혈액검사 가능?
종양의 진단 및 경과관찰에 혈액검사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종양표지자라고 칭하며, AFP(간암 상태), PSA(전립선암 상태), CEA(폐, 대장암 상태), CA-125(난소암 관련), CA19-9(췌장암, 담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췌장암 생존기간?
외과적인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약 6개월이며, 이러한 환자 치료의 주된 목적은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존기간 중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입니다.
5. 췌장암 수술 시간?
수술이 가능해도 췌장 자체가 십이지장과 담도, 담낭, 비장 등 각종 장기에 둘러싸여 있어 암을 제거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절제 후에도 음식이 내려가는 곳을 제대로 재건해야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기 때문에 절제를 하고 재건술을 하는 데 총 6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 개인별로 다를 듯합니다.
췌장암 치료 잘하는 병원, 검사 잘하는 병원
췌장암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국가 암정보센터의 암 관련 치료 방법 글을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수술 방법으로 휠프씨 수술, 유문부 보존 췌십이지장절제술, 체전 절제술, 원위부 췌장 절제술등이 있으며,
항암화학요법으로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췌장암에 거의 유일하게 쓰인 항암제는 소화기 암의 1차 항암제로 흔히 투여돼 온 5-FU가 있으며 1990년대에 임상시험을 마친 젬시타빈(gemcitabine)의 췌장암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면서 현재는 췌장암의 기본적 항암제로 쓰이고 있으며,
표적치료 방법으로 암세포에서 과도하게 나타나는 수용체나 단백질, 유전자 등을 선택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정상세포에 피해가 가급적 덜 가도록 하는 약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독성이 전혀 없지는 않다 해도 그 양상이 많이 다르다고 하며 개발된 약제 가운데 엘로티닙(erlotinib, 상품명 타세바)은 젬시타빈과의 병합치료로 생존연장 효과 보고가 있다고 전해져 있습니다.
기타 방사선치료가 병행이 되기도 하는데요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해서 전이가 없는 경우 등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의사와 함께 상당후 진행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뼈로 전이된 경우는 통증, 골절등의 부작용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췌장암 검사를 위해서 검사를 잘 받아야 하는데요 검사 기타 방법 등에 대한 정보입니다.
췌장암 치료 관련 검사에 도움이 될 만한 병원들의 리스트입니다.
- 주안나누리병원 :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
- 의료법인나래의료재단나래의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 서울척병원 :서울 성북구 길음2동
- 버팀 병원 수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 송파구 잠실6동
또한 암치료 관련해서는 이미 알려진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의 10대 암 종류 및 암 전문병원 리스트
암 진단을 받으면 어떤 곳을 찾아가야 될지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래 병원들은 전문적으로 암치료가 가능한 병원들로 암치료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10대 암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 기준으로 암의 종류는 위암, 갑상샘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간암, 전립샘암, 방광암, 피부암, 췌장암인데요 베스트 암 전문 병원으로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많은 전문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암 관련 전문병원의 리스트는 아래입니다.
-서울대 병원
-서울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 암병원(세브란스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서울 성모병원
-아주대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화순 전남대병원
이상으로 췌장암 치료 관련한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증상 및 피해야 되는 음식 식습관이 생활 습관, 치료 잘하는 병원과 비용, 10대 암, 췌장암 관련 궁금한 사항 등에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